겨울철 피부 건조 개선을 위한 실생활 꿀팁

겨울은 나도 모르게 온몸이 움츠러드는 계절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손발은 얼어붙고 따뜻한 곳에 빨리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겠죠? 건조한 날씨탓에 피부관리도 나름 신경써야하는 계절이 바로 겨울입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에 습도가 낮아지는데 이것은 피부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낮은 습도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를 예민하게 하는데, 우리 몸은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 분비량을 늘려 얼굴을 보호하려고 하는 작용으로 겨울에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 피부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다. 즉, 피부가 건조해지면서도 동시에 유분은 많아지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겨울철 피부 건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실생활에서 지켜야하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실내에 가습기를 잘 사용하세요

실내는 뜨겁고 건조한 데 가습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 적절한 습도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외의 온도차이가 클수록 얼굴은 더 자극받게됩니다. 외출 시에는 얼굴이 차가워지지 않게 잘 보호해 주고 실내 온도를 너무 높게 하지 않는 것이 피부 건강에는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목욕을 너무 자주하지마세요

너무 자주 때를 밀면 피부 각질층이 손상되어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집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세안과 샤워 후 물기를 깨끗하게 말리고 동시에 보습력이 있는 제품 등을 이용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 가능하면 음주량을 줄이세요

보통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는 자극받는 동시에 뜨거워지게 되죠. 알코올 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의 피부가 붉게 충혈되어 있고 건조한 것도 피부 자극이 만성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미 여드름이 있으면 알코올이 여드름을 화농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며, 결론적으로 반복적인 음주는 건조하고 여드름이 관리되지 않는 피부를 만들게 됩니다.

실생활에서 꼭 지킨다면 꿀피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