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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월드

태어나서 한번쯤 타보고 싶은 가장 비싼 리무진 톱10

부와 성공의 상징이였던 자동차! 결혼식이나 특별한 날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던 차! 하면 바로 리무진이 아닐까?한다. 엄청난 가격과 성능으로 한번씩 꿈꿔본 꿈의 리무진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자.


10.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스트레치 리무진

가격  : 알수 없음

▶스포츠카로 만든 리무진은 과연 어떨까? 영국의 자동차 렌탈업체 카즈 포스타즈(Cars for Stars)가 이 질문에 답을 해줄수 있을꺼 같다. 세계 최초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리무진 계획을 발표했다. 아직까지 차량이 나온 상태가 아니고 컨셉만 나온 차량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쿠페 버전>

▶카즈 포 스타즈에 따르면 내부에는 샴페인바, 4인승 라운지 소파 등이 구비되어 있고 700마력의 6.5리터 V-12엔진 탑재로 리무진의 호화스러움고 스포츠카의 성능을 모두 다 갖춘다는 계획이다.


9. 메르세데스 벤츠 S-600 풀만

가격 : 100만 달러 (약 11억 6740만원)

▶과거 마이바흐62를 대체할 이 자동차는 6.5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상위급인 V-12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최고 530마력의 출력을 낼수 잇다.


8. 밀리언 유로 미니

가격 : 135만 달러 (약 15억 7599만원)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미니 쿠퍼로 이 차의 소유주는 카자흐스탄의 공주 레지나 아드부라자코바(Regina Abdurazakova)로 47인치 TV 스크린 70개의 TFT모니터와 30개의 주차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리무진 안에는 백만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덮혀져 있으며 윈도우 필름에는 50g의 순금이 들어 가 있다고 한다.


7. 마이바흐 란돌레

가격 : 140만 달러 (약 16억3436만원)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3대 명차로 불리는 마이바흐 브랜드로 란돌레는 뒷차석을 카브리올레 스타일로 만들었다. 바이터보 V-12엔진이 탑재 612마력의 출력을 내며 고가의 차량이라 "회장님들의 차"라고도 많이 불린다.


6. 미드나이트 라이더 

가격 : 250만 달러 (약 29억 1850만원)

▶미드나이트 라이더는 초대형 트레일러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40명이 동시에 들어 갈수 있다. 내부에는 라운지바, 욕실, 초대형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21M의 길이에 무게가 23톤에 달하는 어머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5. 캐딜락 더 비스트 

가격 : 300만 달러 (약 35억 220만원)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량으로 정식 명칭은 "캐딜락 프레지던셜 리무진"으로 13CM정도의 방탄장갑으로 덮혀 있다. 문 두께만 20CM로 왠만한 총으로는 뚫지 못할뿐 아니라 내부에서는 화학테러에 대비한 산소 공급장치도 준비되어 있다


4. 롤스로이 팬텀 리무진 

가격 : 380만 달러 (약 44억 3615만원)

▶"영국의 왕실차"라고 불리는 롤스로이스 브랜드로 국가 원수나 재계 인사들이 많이 타는 차 중 하나이다. 이 차 역시 방탄갑옷으로 둘려져 있으며 6.8리터 V12엔진이 탑재 되어 있다.


3. 아메리칸 드림 리무진

가격 : 400만 달러 (약 46억 6960만원)

▶제이 오르베르그가 만든 아메리칸 드림은 전세계에서 가장 긴 리무진으로 길이는 약30m, 무게만 10톤에 이른다. 드렁크 쪽엔 헬기패드가 있으며 엄청난 길이만큼 운전자도 2명 엔진도 2개가 장착되어 있다. 

2. 배트 모빌 리무진 

가격 : 420만 달러 (약 49억 308만원)

▶1989년 ~1992년까지 팀버튼 제작의 배트맨 영화가 끝이 나고 2012년에 만들어 졌으며, 배트맨 영화에 사용되었던 하이테크 장비들이 장착 되어 있으며, 로켓과 로켓 발사대가 장착. V8 코르벳 제트 엔진으로 백업이 된다.


1. 술탄 브루나이 롤스로이스 실버 스퍼 리무진

가격 : 1400만 달러 (약 163억 4360만원)

▶세계적인 자동차 수집광인 브루나이 술탄만의 리무진으로 그가 소유한 자동차를 모두 합치면 40억달러 (약4조 6696억원)에 이른다. 이 리무진을 구입후 24캐럿의 금으로 도배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