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도 울고 갈 원조 스마트폭탄 스마트 폭탄은 1991년 걸프전에서 방송 으로 위력을 선보였다. 특히 걸프전은 대 규모 목표를 동시에 타격하는 새로운 작전 개념을 도입해 목표물 150여 개를 불과 24시간 안에 무차별 공격했다. 제2차 세계대전 1942~1943년에 걸쳐 B-17과 B-24 같은 대형 폭격기로 유럽을 공습했던 것보다 많은 목표물을 단 하루 만에 해치웠다. 더 놀라운 건 이때 사용한 스마트 폭탄이 전체 폭탄의 8%에 불과했단 사실이다. 스마트폭탄의 원조역사상 최초의 스마트 폭탄을 만든건 독일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개발한 중장갑 목표 타격용 폭탄 프리츠-X(Fritz-X)가 그 주인공이다. ▼프리츠-X는 길이 3.3m, 무게 1.4t에 날개폭 1.4m, 조절판, 꼬리 날개, 유도장치, 점광 신호기를 탑재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