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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욱!하는 당신이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분노란 불합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일어나는 감정으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표현 방식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하지만 적은 자극에도 지나친 분노를 느끼고, 쉽게 가라앉히지 못하면 '분노조절 장애'로 볼 수 있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는 학창시절 분노를 조절하지 못했으며,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Mozart)나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등도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쌓여있던 화를 조절하지 못하면 이런 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다. 그러나 평소 분노를 덜 느끼도록훈련하고, 화를 표현하는 원활한 방식을 찾고 감정에 오래 머무르지 않으.. 더보기
양치질 제대로 안하면 '심장병' 위험 양치질을 건성으로 하면 심장병에 걸릴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로체스터(Rochester) 대학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의학 저널 '감염과 면역'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입 안에 살고 있는 충치균이 심장까지 침투해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입 속 균들 중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충치 균은 '뮤탄스균(Mutans)'으로 불리는 박테리아로, 치아를 덮고 있는 에나멜을 녹이고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이다. 이 균은 잇몸 질환 등으로 입 안에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통해 혈관으로 흘러 들어가기도 한다. 때문에 이쑤시개를 사용하거나 치과 치료 중 잇몸에 피가 나는 경우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뮤탄스균은 심장에 붙어서도 번식하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심내막염 등 세균성 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