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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한국도 포함된 특색있는 근위병 복장 톱7 오늘날 말하는 군복의 개념이 정립된 것은 유럽에서 근대적 군대가 정비된 17세기 이후부터입니다. 시대에 따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마다 모양이 다르게 나타며, 군복의 종류 역시 전투복, 예복, 정복 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국 근위병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군복을 모아봤습니다. 7. 스웨덴 근위병스웨덴 왕궁 근위병은 코발트색으로 되어 있는 복장의 깔끔한 흰색 띠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은색투구의 금장식이투구는 피켈하우베라고 하는 것인데, 피켈하우베는 보병이나 포병 등의 주류적인 병과에서는 주로 가죽제를, 흉갑기병이나 근위대 등의 보다 특별한 병과에서는 보다 화려하게 은이나 황동 등의 광택있는 금속재질의 피켈하우베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6. 몽골 근위병칭기스칸이 등장하면서 세계의 역사.. 더보기
전장에서의 생존성을 높이는 군복의 진화 정복·예복·근무복 등 군복은 군인이 입는 옷이라고 간단히 정의될 수 있지만, 단순히 군인이라는 신분을 나타내주는 의상으로만 기능하지는 않습니다. 전투복의 경우, 전장에서의 생존성은 물론 전투 수행 능력과 직결되어 있을 만큼 실용성이 중시되고 있고 특히 최상의 전투력 발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21세기 미래전장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저마다의 전투복에 첨단 과학기술을 '입히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향후 한국형 미래병사체계와 연계될 '스마트 전투복'에 이르기까지 계속 진화할 전투복의 과학을 위장과 기능·편의성을 중심으로 살펴봅시다. # 현대군복의 역사 전쟁, 군대라는 개념에서 다가서자면 군복의 역사가 길수도 있지만 현대적의미에서 보자면 그리 길지 않습니다.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