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막내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질살해 피의자 김상훈(46) 인질극을 벌일 당시 막내딸을 성폭행 인질살해 피의자 김상훈(46) 인질극을 벌일 당시 막내딸을 성폭행 '숨진 막내딸 몸에서 김의 정액과 DNA가 검출됐다' 인질살해 피의자 김상훈(46)이 범행 당시 칼과 목장갑을 미리 준비해 피해자 집에 침입한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 또 숨진 막내딸(16) 몸에서 김의 유전자(DNA)가 검출 돼 인질극을 벌일 당시 막내딸을 성폭행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은 21일 브리핑을 열고 "그 동안 김은 계획 범죄를 부인했지만 애초 피해자들을 살해하려는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막내딸에 대한 성폭행 여부도 김의 주장과는 달리 사실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신상석 안산상록서장의 일문일답. -- 김상훈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근거는. ▲ 김이 지난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