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통령의 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연말정산 논란과 청와대 인사 등으로 민심이 돌아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 27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이날 29.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62.6%였다. 이는 지난 26일 긍정평가가 20.1%, 부정평가가 62%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민심이 더욱 등을 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앞서 지난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1%, 부정평가는 58.3%로 20%의 지지율을 유지해왔다. 이번 조사는 26~27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혼합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 3.. 더보기
다스리는 것과 부리는 것의 차이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연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 이유는 연말 정국의 화산 급은 '비선 실세' 정윤회 문건이 온 나라를 집어 삼켰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핵폭탄급 '세월호 참사'도 미결로 남았고, '청화대 김영한 민정수석 항명' 등등..., 위 사건들로 2014년 대한민국은 온통 용암으로 들끓고 있는데 기름을 붓는 듯 자칭 경제 활성화 회복이라는 빨간색 옷을 입고 박근혜 대통령의 모든 발언 중 경제라는 단어는 무려 42번 정도를 언급하며 경제 이외의 발언은 넉넉하게 잡아도 3분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취임 후 처음 하였떤 2014년 1월 6일 기자회견을 했을 당시에도 사전에 기자들의 질문을 입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짜인 각본대로만 읽었떤 것이 큰 논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