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매체 '호날두, 최대 12경기 징계도 가능'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르도바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출전정지가 최대 12경기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27일(한국시간) "만약 수요일에 모이는 징계위원회에서 상당한 공격성을 보인 유죄가 인정될 경우에는 호날두가 12경기 이상의 리그 출전 금지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호날두는 지난 25일 코르도바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자신을 비하던 에디마르의 다리를 걷어차고, 주먹을 날린 행위로 인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경기 후 이러한 호날두의 행동에 대해 주변에서는 비판이 가해졌고, 추가 징계등의 처벌도 피할 수 없게됐다. 다가오는 징계위원회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을 지 주목되는 상황에서 스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