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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신의를 목숨으로 여기는 스위스 근위대의 비밀 5가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군대라 불리고 있지만 용맹함으로 신성한 로마 바티칸 교황청을 지키는 용병부대가 있습니다. 신의를 목숨으로 여기며 500여년이 넘도록 교황을 지키고 있는 바티칸의 유일한 군사 조직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근위대의 탄생배경▼알프스 산맥 둘러 쌓여 특별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스위스는 해외로 나가 일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중에서도 보수를 받고 무력을 제공하는 용병이 스위스의 주수입원 이였습니다. ▼특히나 용맹하고 신의가 깊었던 스위스 용병들은 유럽전역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한 예로 1503년 교황 율리오 2세가 스위스 정부에 근위병 200명을 파견을 요청하게 됩니다. 율리오 2세는 이들에게 "교회 자유의 수호자"란 이름을 붙여 줍니다. ▼이후 1.. 더보기
한국도 포함된 특색있는 근위병 복장 톱7 오늘날 말하는 군복의 개념이 정립된 것은 유럽에서 근대적 군대가 정비된 17세기 이후부터입니다. 시대에 따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마다 모양이 다르게 나타며, 군복의 종류 역시 전투복, 예복, 정복 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국 근위병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군복을 모아봤습니다. 7. 스웨덴 근위병스웨덴 왕궁 근위병은 코발트색으로 되어 있는 복장의 깔끔한 흰색 띠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은색투구의 금장식이투구는 피켈하우베라고 하는 것인데, 피켈하우베는 보병이나 포병 등의 주류적인 병과에서는 주로 가죽제를, 흉갑기병이나 근위대 등의 보다 특별한 병과에서는 보다 화려하게 은이나 황동 등의 광택있는 금속재질의 피켈하우베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6. 몽골 근위병칭기스칸이 등장하면서 세계의 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