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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박근혜 대국민 담화 / 담화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이 오전에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고 합니다.최순실 사태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한 이후 두 번째로 국민 앞에 서는 것입니다. 어제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책임총리제를 하겠다, 그리고 대통령도 이번 사안에 대해서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이러한 부분과 관련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로 국민에게 큰 고통을 초래한 데 대해서 진심을 담아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다, 이런 얘기가 여권 핵심 관계자에 의해서 흘러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사태가 불거진 후 대국민 사과를 했었는데 두 번째로 내일 국민에게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오늘 김병준 총리 내정자가 국정현안에 대해서 .. 더보기
박 대통령 "어린이집 현장말씀 들으니 답이 그냥 나와"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최근 잇따른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인천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 "모든 것의 답은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며 "현장의 말씀을 들으면 답이 그냥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 남동구 소재 보육시설 '푸른숲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와 예방대책 등을 주제로학부모, 원장, 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보육정책은 학부모님과 아이들 입장에서 찾아야 하고, 선생님들 시각에서 재검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현장 목소리를 들으면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하여 "사실 CCTV는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하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연말정산 논란과 청와대 인사 등으로 민심이 돌아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 27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이날 29.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62.6%였다. 이는 지난 26일 긍정평가가 20.1%, 부정평가가 62%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민심이 더욱 등을 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앞서 지난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1%, 부정평가는 58.3%로 20%의 지지율을 유지해왔다. 이번 조사는 26~27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혼합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 3.. 더보기
다스리는 것과 부리는 것의 차이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연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그 이유는 연말 정국의 화산 급은 '비선 실세' 정윤회 문건이 온 나라를 집어 삼켰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핵폭탄급 '세월호 참사'도 미결로 남았고, '청화대 김영한 민정수석 항명' 등등..., 위 사건들로 2014년 대한민국은 온통 용암으로 들끓고 있는데 기름을 붓는 듯 자칭 경제 활성화 회복이라는 빨간색 옷을 입고 박근혜 대통령의 모든 발언 중 경제라는 단어는 무려 42번 정도를 언급하며 경제 이외의 발언은 넉넉하게 잡아도 3분이 안되었던 걸로 기억이 된다. 취임 후 처음 하였떤 2014년 1월 6일 기자회견을 했을 당시에도 사전에 기자들의 질문을 입수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짜인 각본대로만 읽었떤 것이 큰 논란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