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린탄

1초만에 주변을 불바다로 만드는 최악의 무기 대량살상무기는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많은 사람들을 쉽게 죽일 수 있도록 만든 무기인데요, 엄청난 살상력과 환경파괴 등 인류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약으로 대량살상무기는 국제적으로 개발은 물론 사용 또한 금지되어있을정도로 무시무시한 무기인데요 오늘 대량살상무기 중 하나인 네이팜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네이팜탄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비행기에서 투하하는 방식으로 쓰였는데요 알루미늄 비누 팜유 휘발유 등을 섞어 젤리모양으로 만든 네이팜을 연료료 사용하는 소이탄으로써 투하시 3.000℃ 이상 고열을 내면서 반경 30m 이내를 불바다로 만들어 사람을 불태워 죽이거나 투하시 나오는 연기로 질식시킵니다. 살상력이 매우커서 주변에 있는 생물체는 모두 불타 죽지만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더보기
지옥의 천사라 불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무기 "악마의 무기" 라고 불리는 백린탄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무기중 하나입니다. 백린탄은 가공할 살상력 때문에 제네바협약에 의해 민간인 거주지역에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백린탄은 주로 연막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조명탄으로, 인으로 만든 발화용 폭탄입니다. 극도의 발화성을 가지고있어 화학 무기로 직접 사용될 경우 사람의 모든것을 태울정도입니다. 또한 연기에는 독성이 강해 백린탄 연기를 호흡하여 마시게 될 경우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르게 할 수 있어 화학 무기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초의 백린탄은 76번 특수 소이탄이란 이름으로 6백만개를 생산해 전차를 공격하려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만든 백린탄은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백린탄의 가장 큰 특징은 몸에 불이 붙으면 마치 촛농처럼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