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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인류를 위협한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 톱5 국제원자력기구는 원자력 사고의 정도를 일관성 있고 일반인들이 알기쉽도록 0~7등급까지 총8등급으로 나눠서 분류하고있으며 숫자가 높을수록 큰 사건을 의미합니다. 0등급은 경미한고장 1~3등급은 고장 4~7등급은 사고라고 분류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역사상 최악의 원전사고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윈드스케일 원자로사고1957년 10월10일 영국의 윈드스케일 이라고 불리던 원자력 단지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로 원자로 내에서 중성자 감속재로쓰이는 흑연에 쌓인 에너지를 줄이기위해 흑연을 가열하는 중 원자로의 온도가 높아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틀 후 원자로의 온도를 낮추기위해 냉각팬을 가동시켜 공기를 집어넣어서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퍼져나가는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 더보기
멕시코, 폭발로 무너진 산부인과 병원 잔해서 신생아 20명 구조 29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콰히말파구의 한 소아산부인과 병원 바깥에 세워진 가스운반 트럭의 호스에서 검은 연기가 새 나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모든 게 흔들리더니 엄청난 연기가 기둥처럼 일어났어요." 병원 바로 위 언덕에 사는 에밀리아노 라라는 폭발 순간을 이렇게 묘사했다. 병원 안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유리창 파편에 맞고 화상을 입은 채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고,뒤이어 폭발 충격으로 병원의 건물 대부분이 붕괴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인근 주민들은 현장으로 달려와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구조에 동참한 이스마엘 가르시아는 AP통신에 "엄청난 폭발이 있었지만 다행히 8명의 아이를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2명의 간호사와 5명의 아이를 구조했다는 이그나시오는 "아기들이 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