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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전기 임우재, 호텔신라 이부진 이혼조정 최종 결렬 이건희 삼성그룹의 회장의 장녀이자 호텔신라 사장인 이부진(44)과 삼성전기 부사장인 임우재(46)가 법원의 이혼조정 과정에서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다. 10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이날 오후 성남지원에서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원만히 합의하지 못하였다. 이에 따라 양측은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이혼 소송을 벌이게 됐다. 양측 법률 대리인은 조정을 마치고 "이혼 조정은 최종 불성립 됐다"며 "다만 이혼 조정기간 자녀의 면접 교섭에 대해서는 양측이 의견 접근을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둘은 친권과 양육권 등에 대해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 자녀는 현재 이 사장 측이 양육하고 있다. 임 부사장 측은 앞서 지난해 .. 더보기
아차! 하는 순간에... 차 유리 값보다 비싼 스마트폰 액정 스마트폰 쓰다가 보면 액정 깨지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교체하자면 많게는 30만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이 돈이면 자동차 앞 유리를 갈 수도 있는데, 쉽게 깨지면서 수리비는 비싸기만 해 소비자들이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엣지'의 경우 깨진 액정을 수리 하는데만 35만원이 넘게 들어갑니다.LG전자 'G 플렉스'도 25만원 가량을 줘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액정 수리비가 스마트폰 출고가의 30% 정도 되는 것입니다.이 돈이면 중형 승용차의 앞 유리를 교체하고도 돈이 남고, 저가형 스마트폰에 소형 드럼세탁기나 돈을 좀 더 보태면노트북까지도 살 수 있습니다. 지난해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액정을 수리한 스마트폰은 약 5백만대. 더구나 갈수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