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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구조계의 특수부대로 불리는 미 특수재난구조대의 정체 전계계의 재난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슈퍼 영웅들이 있습니다. 남들의 쉽게 하지 못하는 위험한 구조작업만 담당하여 재난 현장계의 "네이비씰 6팀"이라고 불리는 미국특수재난 구조대! 과연 어떠한 활약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맘을 사로 잡았는지 그들의 활약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연방 해외재난국(OFDA)의 운영 지침에 따라 해외 재난 현장으로 파견 되는 미국특수재난 구조대는 말그대로 일반 소방대원 이 접근할 수 없는 아주 위험도가 높은 현장에 투입되어 구출,진압,구조 역활을 하는 소방계의 특수부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미 연방 정부가 인정한 특수재난구조대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소방국의 "버지니아 태스크포스1",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 소.. 더보기
멕시코, 폭발로 무너진 산부인과 병원 잔해서 신생아 20명 구조 29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콰히말파구의 한 소아산부인과 병원 바깥에 세워진 가스운반 트럭의 호스에서 검은 연기가 새 나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모든 게 흔들리더니 엄청난 연기가 기둥처럼 일어났어요." 병원 바로 위 언덕에 사는 에밀리아노 라라는 폭발 순간을 이렇게 묘사했다. 병원 안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유리창 파편에 맞고 화상을 입은 채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고,뒤이어 폭발 충격으로 병원의 건물 대부분이 붕괴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인근 주민들은 현장으로 달려와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구조에 동참한 이스마엘 가르시아는 AP통신에 "엄청난 폭발이 있었지만 다행히 8명의 아이를 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2명의 간호사와 5명의 아이를 구조했다는 이그나시오는 "아기들이 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