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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군인 장례식장에 야광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남자의 정체 전쟁이 일어나면 많은 군인들이 파병을 가게 됩니다.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에서 누구보다도 그들을 걱정하는건 가족들과 친구들이겠죠. 한 군인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를 하게 되는데, 이 군인의 신성한 장례식장에 여장을 하고 나타난 남자가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스코틀랜드 던디에서 영국군 병사인 케빈 엘리엇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케빈 엘리엇은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을 떠난 군인으로 아프가니스탄의 헬만드 지방의 바바지 지구에서 순찰을 돌다 적군의 로켓 공격을 받고 전사를 하였죠. ▼하지만 이 장례식장에 형광색 원피스를 입고 한 남자가 장례식장에 나타나게 됩니다. 장례식를 지켜보던 많은 조문객들은 황당한 이 상황에 그를 비난하며 그를 내쫓으려고 했습니다. ▼이 남자의 정체는 케.. 더보기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의 얼굴 변화 모습 전쟁은 우리모두에서 씻을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전쟁을 직접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가 남을수 있지만, 직접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은 살상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몸과 마음의 흉터가 생깁니다. 포토그래퍼 클레어는 2009년부터 1년동안 네덜란드 해병대의 얼굴을 촬영하였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전쟁에 직접 참여한 군인들의 사진에는 참전 전 /후 사진이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기전에는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이후에는 얼굴이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파스칼 (나이 23) 아놀드(나이 21) 레몬 (나이 21) 니키(나이 22) 에마이엘(나이 26)실제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한 군인들리라고 하는데, 전쟁의 상처를 보여주는 사진이라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참전군이들의 20%는 극도의 트라우마로 일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