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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밀리터리 스토리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의 얼굴 변화 모습

전쟁은 우리모두에서 씻을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전쟁을 직접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가 남을수 있지만, 직접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은 살상 현장을 직접 목격하며 몸과 마음의 흉터가 생깁니다.


포토그래퍼 클레어는 2009년부터 1년동안 네덜란드 해병대의 얼굴을 촬영하였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전쟁에 직접 참여한 군인들의 사진에는 참전 전 /후 사진이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기전에는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 이후에는 얼굴이 많이 변해있었습니다. 


파스칼 (나이 23)


아놀드(나이 21)


레몬 (나이 21)


니키(나이 22)


에마이엘(나이 26)

실제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한 군인들리라고 하는데, 전쟁의 상처를 보여주는 사진이라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참전군이들의 20%는 극도의 트라우마로 일생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