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국

전쟁기간이 무려 335년이나 가장 지루했다던 전쟁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이라고 하면 보통 십자군 전쟁을 떠오를 것입니다. 하지만 십자군 전쟁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진행된 전쟁이 있는데요, 너무 오랜기간이 흘러 교전 당사자들도 잊고있었다고합니다. 이 전쟁은 네덜란드와 영국 남서쪽 해안 바깥에 자리 잡은 실리 제도 사이의 전쟁인데요 무려 전쟁기간이 335년(1651~1986)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전쟁은 300년이 넘게 진행됐지만 사상자가 가장 적은 전쟁이라고 합니다. 335년 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전쟁으로 기록되어있기도 하지만 3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조용했던 전쟁으로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총을 한발도 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335년 전쟁은 시작은 영국의 찰스 1세가 이끄는 왕당파 세력과.. 더보기
축구경기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허무하게 끝난 전쟁 인류 역사상 가장 길었던 전쟁이라고 하면 영국과 프랑스가 중세 말기에 벌인 116년 동안 벌인 전쟁과 무려 200여년간 벌어졌던 십자군 전쟁이 있는데요, 하지만 매우 길었던 이 전쟁들과 달리 축구경기 전반전이 끝나기도전에 끝난 아주 짧은 전쟁도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짧았던 전쟁으로 기록된 잔지바르섬에서 1896년 8월 27일 영국과 잔지바르가 벌인 전투인데요 이 전투는 전쟁시작에서 전쟁끝까지 38분이 소요되어 지금까지 기록된 전쟁 중에서 가장 짧았던 전쟁이고 38분 전쟁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웬만한 운동경기보다 일찍끝난 전쟁입니다. 잔지바르 전쟁은 19세기 말, 동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잔지바르의 술탄 하마드 빈 수와이니가 1896년 8월 25일 사망 하고 불과 이틀이되자마자 발발했는데요 그는 영국의.. 더보기
머치 영입한 C. 팰리스, 여전히 이청용 원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크리스탈 팰리스'가 조던 머치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이청용(볼튼 원더러스)을 원하고 있어 피오렌티나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조던 머치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이청용의 이적을 여전히 원하고 있다.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피오렌티나를 제치고 이청용을 영입하길 원한다"고보도하였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알란 파듀 감독은 머치와 숄라 아베오비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했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하고있다. 파듀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이청용을 영입해 공격진을 완성 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청용과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볼튼은 약 50만 파운드(약 8억원)의 이적료에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