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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4일 남은 겨울 이적시장, 맨유의 행보는? 겨울 이적시장도 약 4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가장 적극적으로 보강해야 할 팀이 새로운 소식이 전혀 없다. 바로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이야기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이적시장은 기대했던 대형 선수들의 이적 소식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각 팀들은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몇몇 알짜배기 선수들을 영입했다.특히 아스널은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페인 비야레알로부터 '가브리엘 파울리스타(25)'를 영입하며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그러나 라이벌팀의 선수 영입에 울상 짓는 팀이 있다. 바로 맨유다. 맨유는 이번 시즌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등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수비 불안에 시달리며 재대로 된 경.. 더보기
머치 영입한 C. 팰리스, 여전히 이청용 원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크리스탈 팰리스'가 조던 머치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이청용(볼튼 원더러스)을 원하고 있어 피오렌티나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조던 머치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했지만, 이청용의 이적을 여전히 원하고 있다.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매체 '데일리 메일'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피오렌티나를 제치고 이청용을 영입하길 원한다"고보도하였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알란 파듀 감독은 머치와 숄라 아베오비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보강했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하고있다. 파듀 감독은 겨울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이청용을 영입해 공격진을 완성 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청용과 계약기간이 6개월 남은 볼튼은 약 50만 파운드(약 8억원)의 이적료에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 더보기
맨유, PSG 카바니 영입에 재차 관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디손 카바니(28세, 파리 생제르망) 영입에 재차 관심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1일(한국시간) '맨유가 PSG와 카바니 영입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올 시즌 공식매치 2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로랑 블랑 감독과의 불화로 모로코 전지훈련 불참, 소집 훈련에도 지각을 하는 등 팀과의 관계가 좋지 않다. 때문에 카바니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가 카바니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공격진이 풍족하지 않다는 점이다. 웨인 루니는 미드필더로써 역할을 소화하고 있고, 로빈 판 페르시는 점차 폼이 떨어지고 있다. 라다멜 팔카오도 있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