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2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침하,균열, 누수, 고객부상.. 이번엔? 의류매장'이상 진동' 제2롯데월드 도로침하, 바닥 균열, 아쿠아리움 누수, 고객부상, 영화관 진동.. 이번엔? 의류매장'이상 진동' 영화관에서 진동이 발생해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지금. 같은 건물 마래 층에 있는 의류매장에서도 '진동'이 발생되었습니다.진열된 옷, 벽에 걸린 양말, 천장에 달린 전구 역시 시계추 처럼 좌우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의류매장에서 근무 중인 의류매장 관계자는 "사고가 나면 어리로 도망가야 하나 그것부터 생각한다. 출근하면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 며 불안감을 나타냈습니다.손님들 역시 어지럼증을 느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측정해 본 결과 실제 진동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7gal. 국제표준기구의 작업실 진동기준 4gal보다 높습니다. 이에대해 롯데 측은 "발생한 진동이 건물 .. 더보기
제2롯데, "수족관 균열" 보도 방해... 고스란히 생방송 제2롯데월드 쪽이 아쿠아리움의 균열을 보도하던 YTN 기자의 취재를 방해하는 장면이 그대로 생방송으로 보도돼 물의를 빚고 있다. 9일 오전 10시 22분께 YTN 은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샌다고 보도했다. 진행자 정찬배 앵커는 이 건물 앞에 나가 있는 김경수 기자에게 상황을 물었고, 김 기자는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콘크리트벽 쪽에 약 7cm 정도의 균열이 발생해서 물이 새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 기자는 "벽을 타고 내려온 물이 바닥을 적실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는 말할 수가 없다"라면서도 "문제는 이렇게 약해진 이 콘크리트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크기는 연면적 1만1000㎡로 국내 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