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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SNS 덕분에 목숨을 건진 훈훈한 사건 톱5 스마트시대로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지금은 누구나 움직이며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쓰던 신문은 이미 전유물이 되어버린지 오래 됐고 가족끼리 모여 TV를 보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모습도 점점 찾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모습들이 너무 많이 지속되면 어떻게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하여 서로의 일상 생활을 공유하면서 이로인해 목숨을 건진 사건들입니다. 친구의 페이스북 글로 목숨 건진 톰 워커(Tom Walker)영국에 거주하는 톰워커는 언제가부터 머리가 아파 현기증과 심한 두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워커는 뇌종양 증세에 관해 친구가 올렸던 페이스북 글을 보게.. 더보기
수당은 게임머니로 드려요? 게임회사 열정페이 논란 최근 갑질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서 보수를 게임 머니로 주겠다는 공고가 올라와 누리꾼들의 화를 사고 있다. 지난 9일 모바일 게임 런더랜드 for kakao 개발사인 브로드콘 관계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게임 성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렸다.공고에는 성별과 나이 제한은 없으며,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등의 일반적인 모집 조건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보수 조건이다. 이들이 제시한 보수는 자신이 녹음한 캐릭터를 살 수 있는 게임 머니 다이아 200개 였다. 심지어 공고에는 '성우가 확정되어도 무보수로 진행하게 된다', '경력에 도움이 될 것이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등열정페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 공고는 흔한.. 더보기
이모티콘 즐겨 쓸수록 '성관계' 횟수 많아 메세지에 이모티콘을 즐겨 쓰는 사람일수록 성생활이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지난 한 해 동안 데이트 서비스 업체 매치닷컴이 미혼자 5,675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생활 패턴을 조사한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이모티콘 사용자의 54%가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31% 정도 성관계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성관계 횟수가 높다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키스 등 스킨쉽과 연관된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는 여성은 연인과 성관계를 할 때 더 쉽게 절정에 이르는 편이었다. 이는 이모티콘 사용자가 문자 메세지를 통해 성적으로 더 잘 교감하는 파트너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이다. 또한 이.. 더보기
"카카오톡 검열? 한국 정부는 우리가 감시한다" 카카오톡 검열과 같이 한국 정부의 인터넷 표현물 규제와 이용자 감시 상황을 분석해 공개하는 '인터넷 투명성 보고' 사업이 첫발을 뗐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오픈넷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인터넷 투명성 보고(Korea Internet Transparency Report, 아래 KRIT)'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인터넷 검열-감시 통계 투명해지면 정부도 함부로 못해" KRIT는 앞으로 정부의 인터넷 사이트, 게시물, 영상 등 표현물 규제를 통한 정보 차단과 인터넷상 통신제한조치(감청), 통신사실확인, 통신자료제공, 압수수색 등 이용자 감시 현황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이를 홈페이지(http://transparency.or.kr)에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