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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아빠

'크림빵아빠'뺑소니 피의자 " 소주 4병이상 마셨다 " 청주 흥덕구에서 일명'크림빵 아빠' 사건, 강모(29)씨를 차로 쳐 숨지게 하고 달아난 피의자가 자수한 가운데, 피의자 허모(37)씨가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30일 조사되었다. 경찰이 허씨를 추가 조사한 결과 동료와 함께 늦게까지 소주를 마신 뒤에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 또한 허씨는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허씨가 혼자 마신 양이 소주 4병이 된다는 건지, 아님 동료와 4병이상을 같이 나눠 마신건지 확실히 확인되지 않았다. 허씨는 사고 4일 뒤 지난 14일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고선 자신이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진술했고, 사람을 친 줄 몰랐다며,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재차 진술했다고 .. 더보기
'크림빵 뺑소니'국과수가 발표한 용의 차량 추정 차종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CCTV 영상 분석결과가 나왔다. '크림빵 아빠'뺑소니 사망 사건용의 차량이 BMW등 4종의 승요차와 유사하다고 한다. 아쉽게도 차량 번호판 판독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이 수사 단서를 확보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CCTV 영상을 정밀 분석한 국과수로 부터 이런 내용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으며, 국과수가 용의차량으로 추정한 BMW 3/5/7시리즈, 렉서스 LS시리즈, 뉴 제네시스,K7 라고한다. 애초에 경찰이 추정한 용의 차량은 흰색 BMW이다. 용의차량에 대한 차종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아서 CCTV분석 등을 토대로 현재 수사 중인 BMW 등을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