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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슈 쌍둥이 딸 외모에 멘붕? 슈의 일란성 쌍둥이 딸인 '라희'와 '라율' 자매가 너무 똑닮은 외모로 제작진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12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슈의 일란성 쌍둥이 딸의 출연을 앞두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 놓았다. 그 이유는 자매의 외모가너무나도 똑같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탭들의 구분이 어렵기 때문이다. 너무 똑같은 외모 때문에 쌍둥이의 엄마인 슈도 헷갈려 할 정도이다. 그래서 현재 오마베 촬영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고 있다. 라희인 줄 알고 촬영했던 카메라 감독들의 슈의 "라율아?"라는한 마디에 혼란을 겪으면서 담당 PD에게 항의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촬영하는 것도 일이지만 가장 난항을 겪고 있는 곳은 편집실이다. 제작진은 편집을 하면서도 누가 라희고, 라율인지 구분하기 어려워틈만 나.. 더보기
개그맨 김준호, 코코 Ent 전 대표 부인에게 협박문자 받아...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성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김준호는 회사 돈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김 전 대표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 전 대표의 부인에게 받은 협박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것으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김 전 대표 부인은 '김준호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지난 3년 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 시켜 주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