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훔쳤다가 체포된 남성의 사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씁쓸하게 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일본 일간 JP 뉴스는 일본 효고현 이타미시의 슈퍼마켓에서 한 60대 남성이 157엔(한화 1400원) 상당의
초콜릿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남성은 야채를 산 뒤 판매 진열대에 있던 초콜릿 2개를 주머니에 넣고 계산 없이 나오려다 슈퍼 직원에게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발렌타인 데이인데, 이제껏 여자에게 초콜릿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범행 동기를 밝혔다.
이 남성은 홀로 살고 있었으며, 소지금은 고작 수백 엔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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