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해

(사진 캡처 : YTN)

27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최초 신고자가 밝힌 내용 중, "작은 아버지가 총을 쏴 아버지와

어머니 등 네 명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총기 사고로 4명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사상자를 확인했다. 이날 제보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노인 부부와

파출소장, 남성 1명이 포함 되었다.

최초 신고자는 사망한 노부부의 며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당시 집에서 뛰어내리면서 부상을 입었다.

사용된 총기는 엽총으로 추청되며, 용의자는 자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