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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중국유커들이 한국에 와서 꼭 사가는 물건 톱5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일본인이 명동이며, 동대문이며, 놀이동산 등등 판을 쳤던 그곳에 이제는 중국인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나 백화점에 가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람들이 한국인보다 중국인이 되었습니다. 평일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 식당가만 봐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그룹을 지어 음식점에 들어가는 것이 쉽게 눈에 띄며, 가깝게 우리 동네의 마트만 봐도 그렇습니다. 마트 앞으로는 늘 중국인들을 태우고 다니는 대형 버스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마트에 올때 제일먼저 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여유의 가방을 준비하는 것!!  그것이 #중국인이 #마트로 가는길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인이 한국 마트에서 제일 많이 카트에 담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홍삼

중국인들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마트나 백화점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바로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많은 홍삼브랜드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정관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김


김은 해외 유명 연예인들까지 길거리에서 먹는 것이 포착되었을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예전 일본인들이 한국에 많이 놀러오던 때에 보면 길거리에 일본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던 김이 많이 있었습니다. 몇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중국인들을 위해 김을 판매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3. 과자

중국인 관광객들이 마트에서 쇼핑카드에 많이 담는 요우커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에는 마켓오, 빼빼로, 감자칩, 뻥튀기 등이 있습니다. 한동안 급상승했던 과자 전문점들도 이러한 중국인 관광객의 과자사랑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길거리에서도 한국과자를 중국어로 소개하며 선물용으로 묶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4. 밥솥

중국인이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사간다는 쿠쿠 밥솥입니다. 한국 밥솥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의 요인으로 자리잡은 이유에는 중국밥솥보다 보온성이 뛰어다나는 것을 꼽았습니다. 중국에서는 한국만큼 밥을 장기간 보관해 먹지 않아 중국밥솥으로 밥을 하고 보온을 눌러도 하루만 지나도 밥이 굳어버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밥솥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5. 라면

봉지 라면의 매출이 작년 동기간에 비해 6배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아도 중국인들의 한국 라면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농심의 라면이 입맛을 사로 잡았고, 이것이 마트 매출 상승의 요인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