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딸과 소통중인 "베니할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유명세를 치른 아빠와 딸의 한 사진은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패션 트렌드에 대한 영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가족이란 가치에 대해 새롭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베니할렘(Benny Harlem)으로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뉴욕 예술가입니다.

▼베니할렘은 6살짜리 딸 젝슨과 거의 동일한 헤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죠.

▼베니할렘은 "가족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TV 시트콤을 보연 영감을 얻었는데, 아빠와 딸의 관계를 소통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니할렘은 그의 헤어 스타일을 스스로 "왕관"부르고 있으며, 딸과 함께 찍은 독특한 사진들을 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취미로 재미삼아 시작했던게, 어느날 아침에 딸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큰 이슈가 되었죠.

▼이러한 딸과의 끈끈한 부녀관계가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가끔씩 딸 젝슨이 생각나는 아디이어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한다고 하는데, 역시 예술가의 피를 이어받았네요.

정말 부럽고 멋집 부녀지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