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에 관심이 많았다던 1800년 세계 최초 헬스장의 모습

요즘 사람들의 몸매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클럽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헬스클럽도 길건너에 하나씩 있을 정도로 많이 보이고 있죠. 세계 최초의 헬스 클럽은 어땠을까요?

▼세계 최초의 헬스클럽은 1865년 스웨덴 의사이자 기구치료의 창시자였던 조나스 구스타프 빌헴 잰더가 스톡홀롬에 물리치료를 위해 문을 열었던 체육관으로, 이곳이 세계 최초의 헬스클럽이 되었습니다.

▼현대의 운동기구들과 많이 차이가 나죠?

▼아래의 운동 기구는 약수터에 있는 운동기구와 비슷한거 같네요.

▶지금에서 보면 무슨 기구인가 의아해 하겠지만, 1800년 후반 당시에는 상당한 기술이 들어간 혁신적인 운동기구였습니다.

▶1892년부터는 효과를 입증해 보이기 위해 사진에 보이는 기구들을 다양한 측면으로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헬스기구에 접목하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지난 1911년엔 300개의 헬스클럽이 생겨 났을정도로,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로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진 운동 기구의 개념보다는 물리 치료 기구에 좀더 중점이 맞춰진 기계 같습니다.

▼이 시대에도 승마 운동기구가! 이때도 승마기구가 인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혹시나 다음번에 헬스클럽을 가실때 사진에 나온 헬스클럽의 기구들과 비교해보신다면 1800년대 이후의 사람들보다 훨씬 편하게 운동을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겠죠?

▶현대 헬스 기구들과 비교해 봤을때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지만 이러한 기술들이 쌓여 지금의 헬스기구들이 탄생이 되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