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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럭셔리

코 푼 휴지가 700만원? 기상천외한 헐리웃 스타의 경매품

스타들은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산다. 이런 팬중에 열혈팬은 스타들의 작은것 하나까지도 소유하고 싶어한다. 열혈팬들이 비싼돈주고 구매한 헐리웃배우의 기상천외한 경매품을 소개한다.


1.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씹다 버린껌

1만4000달러 (약 1649만원)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씹다 버린껌이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최고 1만4000달러(약 1649만원)에 팔렸는데 그녀가 씹던 껌은 없어서 못파는 히트 경매품이었다고 한다.


2.니얼호란이 한입 베어문 토스트

10만달러 (약 1억1780만원)

▶영국의 인기 보이 밴드인 "윈디렉션"의 멤버인 니얼 호란(Niall Horan)이 방송 중에 베어문 토스트가 10만달러 (약1억1780만원)에 팔렸다. 이 토스트에는 호주산 잼인 "베지마이트(Vegemite)가 발려져 있었다고 한다.


3.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임신테스트기

5000달러 (약 550만원)

▶이슈 메이커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임신 테스트기가 5000달러에 낙찰되었다.


4.브란젤리나 부부의 "내뱉은 공기"

529.99달러 (약 62만원)

▶지금은 헤어져 남이 되었지만 한때 세계적인 헐리웃 부부였던 브란젤리나 부부의 "숨"이 담긴 병이 529.99달러 (약 62만원)에 팔렸다. 때는 2005년 영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홍보 행사에 등장 했을때 가까이에 있던 사람이 자신의 병에 브란젤리나 커플이 내뱉은 공기를 담아 팔았다고 한다.


5.엘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 뭉치

11만 5120달러 (1억3560만원)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25주년을 기념해 나온 프레슬리의 3인치 머리카락 뭉치는 11만 5120달러(약 1억3560만원)에 팔렸다. 온라인 경매중 사상 최고값을 지불한 머리카락이었다.


6.윌리엄 샤트너의 몸에서 나온 신장 결석

2만 5000달러 (약 2940만원)

▶캐나다 출신 배우인 윌리엄 샤트너의 몸에서 나온 신장결석은 이베이에서 2만5000달러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7.제니퍼 로렌스의 스포츠 브라

3175달러 (약 350만원)

▶2012년 "실버 라이닝스 플레이북" 촬영 때 입던 스포츠 브라로 이 영화 촬영시 강행군으로 진행되던 상황이라 땀을 엄청 흘렸다고 하네요. 이 땀에 젖은 브라는 3175달러에 낙찰.


8.마릴린 먼로 가슴 X레이 

4만5000달러 (약 5300 만원)

▶20세기의 섹스 심볼인 마릴린 먼로의 가슴X레이 사진이 2010년 라스베이거스 경매에서 4만 5000달러에 낙찰 되었다.


9.스칼렛 요한슨 코푼 휴지

5300달러 ( 약 624만원)

▶2008년 제이레노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하여 자신이 코푼 휴지를 이베이에 올려 판매했다고 밝혔다. 당시 영화를 찍던 스칼렛은 사무엘잭슨 때문에 감기에 걸린데에 아이디어를 착안해 올렸다고 한다.


10.저스틴 비버 머리카락

4만668달러 (약 4790만원)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2011년에 잘랐던 버리카락은 4만668팔러 (약 4790만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