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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1장에 6,400만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켓몬 카드


포켓몬을 알고 계신가요? 포켓몬은 일본의 애니매이션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이 포켓몬 카드가 한 경매에서 왠만한 자동차보다 비싼 가격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시리즈!






▼이와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의 포켓몬 덕후들을 만들었던 게임 "포켓몬 고"까지


▼국내의 연예인들도 이런 덕후들의 러쉬에 동참을 해 화제를 낳았었죠.


▼이렇게 전세계가 포켓몬의 열풍이 일고 있던 가운데 전문 카드 수집가 스콧 프랫이 이베이를 통해 출품한 포켓몬 일러스트카드가 5만5000달러 (약 6419만원)에 팔렸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전까지 가장 비싼 포켓몬 카드는“Holy Grail of Pokemon”(포켓몬의 성배) 라고 일컫는 카드로 4만7000달러 (약 5485만원)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가장 희귀한 포켓몬 카드중의 하나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불리는 피카츄의 대표적인 카드입니다. 


1998년 처음 발간된 한정판 카드로 당시에 "홀로그래픽 트로피 카드"라고 불렸고, 매우 희귀한 구성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선 선망의 카드였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에 6장 밖에 없는 한정판 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카드의 행운의 낙찰자는 이베이의 정책에 의해 자세히는 알수가 없었지만 미 일리노이주 애드워드빌에 거주 하는 수집가에게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