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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광명 철산 마사지 추천 힐링공간 타이하우스

▼하루 종일 밀린 업무를 마치고 나니 온몸이 찌뿌둥하니 마사지가 절루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 근처인 철산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타이하우스에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철산역 1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기린빌딩이 보이는데 이곳 4층에 위치하고 있어 아마도 금방 찾으실수 있을 거에요


▼마사지샾에 입구에 들어서자 말자 싸와디캅이 절로 나올정도로 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절 반기더라구요. 


▼이곳 타이하우스 가격표입니다. 아로마 마사지, 타이마사지 코스, 심플마시지와 같이 다양한 코스가 있었구요. 사장님으로 부터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뒤에 저는 타이A마사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현금으로 하면 20% 할인이 된다고 해서 나름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옷을 받고 옷을 갈아 입으러 가는데 입구에서 볼때보다 더 럭셔리 한거 같더라구요. 은은한 조명 불빛과 더불어 태국 스타일 문양의 벽화까지 먼가 고급 스러워 보였습니다. 또 중간중간에 진열되어 있는 아기자기한 향초들과 향초대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족욕을 먼저 받게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솔, 레몬. 라벤다. 장미 4가지의 입욕제가 있어 여러분들의 취향대로 골라 족욕을 할 수가 있어요.


▼족욕시설들도 깔끔했고, 족욕을 받는 동안 내가 태국의 여왕이 된 듯 분위기나 서비스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족욕을 그렇게 마치고 본격적인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방에 입장하였습니다. 가녀린(?)손으로 제 다리를 주무르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말로는 표현할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다리뿐 아니라 어깨마사지도 어후~ 왜 사람들이 태국 마사지를 찾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이런게 힐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마사지를 마치자 따뜻한 차를 내주셨는데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간 쌓였던 피로가 싹풀리는거 같더라구요. 철산에 이런 태국 마사지 샾이 있다니 앞으로 자주 이용할것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이웃 여러분들께도 완전 강추해 드리고 싶은 태국마사지 샾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