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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밀리터리 스토리

실제로 존재한다면 최고의 인간병기! 게임속 군인 톱8 남자라면 누구나 게임을 해봤을 겁니다. 필자도 어릴때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또는 킹오브파이터를 즐기곤 했는데요. 그때는 군인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멋지고 타격감이 있어서 군인 캐릭터를 골랐던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게임속 군인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또는 내가 근무했던 부대에서 존재했다면 어땠을까요?? 추억 돋는 게임속 군인캐릭터를 골라봤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1 가일 규리계급 : 소령출신 : 미공군가일은 스트리트 파이터 인기캐릭터로 일명 '라베꾸'(소닉붐) 라고 들리는 기술 및 서머솔트 킥을 사용한 캐릭터 입니다. 자신의 전우 '찰리내쉬 '가 베가에 의해 살해당하자 복수를 하는 캐릭터입니다. #2 찰리내쉬계급 : 대위출신 : 미공군▼가일의 친구인 미공군출신이며 가일에게 기술을 전수받았지만 .. 더보기
겨울철 필수품 머스트 해브 아이템 "깔깔이" 군대에서 추운 겨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아이템 '깔깔이' 훈련할때 야전상의 안에서 저의 체온을 녹여주는 아주 착한 아이템입니다. 베개로도 쓰이기도하고 깔깔이 하나로 못하는게 없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렇다고 그때가 부러운건 아닙니다 ㅎㅎ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슬슬 집에 숨겨놨던 깔깔이를 꺼내봐야겠습니다. # 깔깔이?▼대부분 사람들이 깔깔이라고 부르지요. 원래는 " 방한 내피", "방상 내피"를 말합니다. 과거 안쪽이 솜 같은 거친 하얀 화학 섬유로 된 깔깔이라는 동계피복이 있었는데 방상내피가 보급되면서 어느새 깔깔이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명칭마저도 깔깔이라 불리게 된 것이지요 # 깔깔이 보온성깔깔이를 입고 있으면 정말 따뜻합니다. 외출해서 들어오.. 더보기
전장에서의 생존성을 높이는 군복의 진화 정복·예복·근무복 등 군복은 군인이 입는 옷이라고 간단히 정의될 수 있지만, 단순히 군인이라는 신분을 나타내주는 의상으로만 기능하지는 않습니다. 전투복의 경우, 전장에서의 생존성은 물론 전투 수행 능력과 직결되어 있을 만큼 실용성이 중시되고 있고 특히 최상의 전투력 발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21세기 미래전장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저마다의 전투복에 첨단 과학기술을 '입히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향후 한국형 미래병사체계와 연계될 '스마트 전투복'에 이르기까지 계속 진화할 전투복의 과학을 위장과 기능·편의성을 중심으로 살펴봅시다. # 현대군복의 역사 전쟁, 군대라는 개념에서 다가서자면 군복의 역사가 길수도 있지만 현대적의미에서 보자면 그리 길지 않습니다.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