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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매일 주인의 무덤을 찾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 터키의 한 장례식장 관 앞에 한마리의 강아지가 관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 강아지는 이렇게 관옆을 지키고 있는 걸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의 한 장례식장. 이곳은 79세의 나이로 사망한 "메흐멧 일한(Mehmet Ilhan)"의 장례식장입니다. 일반적인 장례식장과는 다르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한마리가 관 옆을 떠나지 않고 그곁을 지키고 있던 것인데요. ▼이 강아지는 캐서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로 주인인 메흐멧이 죽은 것을 알고 그의 곁은 지키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캐서르는 주인이 죽기 마지막날 병원에 있을때, 그의 죽음을 예감이라도 한듯이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흐멧의 시신이 집에 들어오자 캐서르는 그의 곁을 떠나지.. 더보기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반려견들의 필사적인 월동준비 겨울이 성큼다가와 온몸을 움츠려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들 목도리, 장갑, 털모자를 쓰고 겨울울 이겨내고 있는데, 우리들의 친구들도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그들만의 처절한(?) 사투를 한번 보시죠. ▼올해의 겨울도 이렇게 성큼 다가 왔습니다. 올겨울은 어떻게 보낼까? 그들도 나름 고민(?)이 많겠죠? ▼강아지 왈 : 아..... 춥다고 나도 안으로 들어 보내 달라구.... ▼멋도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그들이 필요한것은 오직 따뜻함! ▼ 이 아이를 보십시오. 멋따윈 포기 한지 이미 오래 됐습니다. ▼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귀가 따뜻한게 최고지요! ▼눈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둘다 포기 못하겠다며 이정도는 입어줘야 된다고 하네요. ▼정 그래도 패션을 포기 못.. 더보기
나의 반려견이 새끼라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사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인 요즘, 소중한 가족이자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반려견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원하는 마음은 반려견을 키우는 이라면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강아지가 태어나 생후 1년까지 꼭 알아야 할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들이 태어난는 순간새끼 강아지들은 엄마 강아지 배속에서 평균 63일동안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기간은 배속의 강아지수에 따라 출산일이 빨라질수도 있고 늦어지기도 합니다. 2. 감각강아지들 역시 이가 없이 태어나며, 듣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지 못합니다. 강아지는 스스로 눈을 뜨지 못하며, 9일에서 12일이 될 때 까지 듣지도 못합니다. 생후 3주 까지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에 새끼들이 어미와 가까.. 더보기
보기만해도 미소 짓는다던 반려견 노라의 육아생활 요즘 집에서 많은 분들이 반려견들을 키우고 계신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반려견을 키우면 정서교감에도 좋다는건 이제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지금 보여 드릴 사진은 반려견 "노라"와 "아치"의 사진들 입니다. 보기만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라와 아치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스펜스는 자기 SNS에 그들의 일상 사진을 올리는 것이 삶에 희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반려견 노라는 11개월된 아치의 둘도 없는 친구이며 항상 그의 옆에서 모든 걸 함께 하죠. ▼잠도 같이 자며 항상 꿈나라를 같이 여행하는 여행친구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광선검과 함께 우주악당을 무찌르러 떠나야 합니다. ▼또 이렇게 햇살이 좋은 날에는 같이 창밖을 보며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