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항공모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소련의 에크라노플랜 항공모함 프로젝트 소련은 1960년대부터 군사목적으로 위그선을 개발하였습니다. 1976년 미국 첩보위성이 카스피해에서 시속 550km로 저고도 비행하는 물체를 포착함으로써 처음 알려졌죠. 당시 미국 전문가들은 sea monster라고 명명하였는데, 이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개발이 보류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위그선 말고도 소련의 한 연구원의 아이디어로 에크라노플랜 항공모함 프로젝트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만약 현실화 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위그선 또는 지면 효과익선(Wing In Ground effect ship)은 구 소련이 개발한, 비행기를 닮은 모양에, 바다 위를 1미터 정도 떠서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항공기 닮은 선박 입니다. 하지만 아래의 업그레이드 버젼은 항공모함 버젼이죠. ▼현대의 항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