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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 슈 쌍둥이 딸 외모에 멘붕? 슈의 일란성 쌍둥이 딸인 '라희'와 '라율' 자매가 너무 똑닮은 외모로 제작진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12일 'SBS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은 슈의 일란성 쌍둥이 딸의 출연을 앞두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 놓았다. 그 이유는 자매의 외모가너무나도 똑같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탭들의 구분이 어렵기 때문이다. 너무 똑같은 외모 때문에 쌍둥이의 엄마인 슈도 헷갈려 할 정도이다. 그래서 현재 오마베 촬영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에 난항을 겪고 있다. 라희인 줄 알고 촬영했던 카메라 감독들의 슈의 "라율아?"라는한 마디에 혼란을 겪으면서 담당 PD에게 항의하는 일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촬영하는 것도 일이지만 가장 난항을 겪고 있는 곳은 편집실이다. 제작진은 편집을 하면서도 누가 라희고, 라율인지 구분하기 어려워틈만 나.. 더보기
"서로 좋아한 남자와 사귀었다" 동생 칼로 찌른 언니 쌍둥이 자매가 한 남자를 놓고 다툼을 벌이다가 질투에 눈이 먼 언니가 동생을 칼로 찌르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러,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은 함께 좋아했던 남자와 사귄다는 이유로 쌍둥이 여동생을 칼로 찌른22살 사라(Sara Grkovic)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토요일 밤 크로아티아 서부 도시 리예카에 위치한 사라의 자택에서 벌어졌다. 사라와 그의 쌍둥이여동생 다야나(Dajana)는 동네에서 사이 좋기로 소문이 난 자매였다. 그러나 남자 앞에서는 끈끈한 형제애도 다 소용없던 것이다. 이날 둘이 동시에 좋아하던 남자가 결국에 동생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라는 질투심에 불타오르기 시작했다.크게 상심한 그는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동생을 비난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