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링턴국립묘지

세상에서 가장 엄숙한 군인으로 불리는 "올드가드"의 정체 전쟁으로 전사한 군인들이 뭍혀있는 알링턴 국립묘지. 이 묘지를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지키는 군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올드가드"라 불리는 군인들입니다. 오늘은 이 "올드가드"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중에도 그자리를 떠나지 않고 서 있는 이 한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죠~ 이 사진속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길래 저렇게 서있을까 많이 궁금하실겁니다. 이들의 정체는 바로 "올드가드"라 불리는 군인들로 알링턴 묘지를 지키는 군인들입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카운티에 있는 국립묘지로 우리의 현충원 개념의 국립묘지입니다. ▼이 국립묘지 안치된 사람들은 제1.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 등의 전쟁 전사자와 테러 희생자들이 안치 되어 있으며, 아폴로1호.. 더보기
신원불명의 전사자를 기리는 미국의 무명용사의 묘 # 무명용사는 전쟁에서 전사한 전사자의 개인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 치열한 전투속에서 사상자는 당연히 발생할것이고 그 시신을 수습하는데 있어서 보통일이 아닐것입니다. 수습하더라도 총상 및 열상 등으로 신원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때문에 이들을 무명용사로 부른며. 행정적 차원에서 편하기도 하고 참전자들을 한 사람이도 빼놓으면 추도의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생길 테니까. 이런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묘가 물론 여러 각국에 있겠지만 특별히 "알링턴 국립묘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알링턴 국립묘지미국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카운티에 있는 국립묘지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원에 해당되며.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의 전쟁 전사자와 테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