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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했던 전설적인 3인의 영웅들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은 나라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린 많은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이순간에도 이 나라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을 기리며, 특히 영공방위를 위해 몸 받쳤던 공군, 해군, 육군의 영웅들중 가장 큰 역사적 의미를 지닌 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공군] 故 김영환 준장(1921~1954)오늘날 공군조종사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빨간 마후라의 시초가 바로 6·25 전쟁에서 공군 최초의 단독출격을 이끌었던 김영환 장군입니다. 김영환 장군이 이끌었던 강릉전진기지에서의 단독작전은 대한민국 공군이 하나의 독립된 전투단위부대로 UN 공군의 일부 작전전역을 담당하여 최초로 실시한 작전으로 큰 역사.. 더보기
사우나에서 의식 잃고 물에 빠진 80대 할아버지 구한 군의관 화제 (사진 출저 : 연합뉴스) 군의관이 사우나서 의식을 잃고 물에 빠진 80대 할아버지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 1사단 육탄연대 의무중대장으로 근무하는 박태훈(32) 대위다. 박 대위는 지난달 21일 낮 12시께 야간 근무 후휴식차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의 한 사우나에 들렀다. 당시 함께 열탕에 있던 이모(81) 할아버지가 중심을 잃고 갑자기 물속으로미끄러지듯 들어가자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했다. 가까이 가보니 할아버지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호흡과 맥박도 미약했다. 그는 곧바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119에 신고하도록 한 후 자신은 가슴압박 등 응급처치에 들어갔다. 얼마 뒤 할아버지의 맥박이 어느 정도 돌아오자 들 것을 가져오도록 해 같은 건물에 있는 요양소로 할아버지를 옮겼.. 더보기
후임병 뺨 때리고 성추행... 육군 병장 구속 후임병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한 육군 병장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 되었다. 5일 강원도 인제 지역 모 육군 부대에 따르면, 지난 1월 초부터 말까지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A(21) 병장에 대해 군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A 병장은 B(20) 일병의 뺨과 머리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리고 엉덩이와 성기를 만지는 등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군 당국은 "내부 보고를 통해 정황을 파악해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절차에 의해 엄중히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여군, 남군 관사 출입금지. 軍 성군기 행동수칙 추진 "여군과는 한손 악수만, 남녀 군인 둘만 차량이동 금지" 등 육군, 전체 여군하사 대상으로 성적 피해 면담조사 착수 예정 육군이 최근 발생한 성군기 위반 사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성군기 관련 행동수칙'을 만들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29일 "지난 27일 김요환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화상 지휘관회의에서 '성군기 관련 행동수칙'을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행동수칙은 법적 구속력을 갖는 '일반명령'으로 일선 부대에 하달 될 예정이며, 이를 위반하면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육군이 제정할 행동수칙은 여군 또는 남자 군인이 혼자서 이성의 관사를 출입해서는 안 되며, 남자 군인과 여군이 부득이하게 신체 접촉할 때는 한 손 악수만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휘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