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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미해병대 훈련중 가장 공포스럽다던 수중탈출훈련 현존 해병대 운용국가 중 세계최강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해병대는 일반적인 육,해,공군보다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정신상태를 매우 강조하는 편입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격조건이 좋고 멘탈이 강한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해병대의 기초군사훈련은 고강도 난이도로 유명하여 중간에 퇴교하는 훈련생들이 속출한다고 합니다. 훈련중 하나인 'The Crucible'은 종합 야전훈련으로 무려 2박 3일동안, 수면시간이 8시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미해병대 군사훈련은 실전개념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현대에는 해병대 작전이 빠른 기동력으로 최단시간안에 적 해안까지 도달하는 초수평선 타격개념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기나 헬리콥터를 이용해 적 해안을 넘는 작전 양상이 많이 보입니다... 더보기
해병대 부대에 BMW 민간 차량 위병소 뚫고 침입해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내에서 민간인이 탄 외제차량이 무단으로 침입하여 10여분 간 부대 내를 휘젓고 다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가 중요시설을 지키는 군이 오히려 보안에 구멍을 드러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된 상황이다. 사건은 지난 11일 오후 10시 30분 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1사단 서문에 민간 BMW 차량이 위병소를 뚫고 무단으로침입하였다. 당시 운전자는 "부대에 볼 일이 있어 왔다"고 말했다. 위병소 근무자가 신원 확인을 위해 차단막을 올리고 차량에 접근하려는 순간 BMW 운전자는 부대 안으로 차량을 몰고 들어갔다.차량에는 민간인 2명이 타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난입에 해병대 측은 경계태세에 돌입하고 차량 수색에 나섰으나 10여 분 동안 차를 발견하지 못했다. 부대 내를 한참.. 더보기
연평도에서 자주포 훈련중 해병대 일병 숨져 24일 오후 4시 53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해병대 연평부대 소속 A(22)일병이 훈련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군 당국에 따르면 A 일병은 이날 자주포 조작훈련을 하던 중에 자주포 차량 내부에서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오는중 움직이는 포탑에 머리를 크게 부딪혀 다쳤다. A일병은 응급조치를 받고 곧바로 119 헬기를 타고 인천시 남동구의 대형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지었다. 군 당국은 동료 병사들의 진술을 토대로 A 일병이 자주포 차량 밖으로 나오려 한 이유와 포탑이 움직인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