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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의 숨은 주역 암호해독기 "콜로서스" 전쟁에서 보안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적에게 노출된 전략은 더이상 쓸모없어지는것이 전장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에니그마 라는 암호기를 이용해 철조한 보안으로 유럽을 빠르게 점령했습니다. 반대로 연합국은 그 암호를 풀지못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결국 최초의 컴퓨터라 불리는 "콜로서스"의 등장으로 에니그마의 암호해독에 성공하여 전쟁은 연합국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당시 빠르게 유럽을 점령하여 패배를 몰랐던 독일군이 무너진것을 본면 통신보안은 더욱 중요합니다. # 전쟁의 시작1939년 9월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 제 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남긴 가장 파괴적이고 처참한 전쟁이었습니다.그당시 놀랄만한 새로운 기술과, 강력한 무기가 나왔으며, 전세계.. 더보기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윌리스 지프' 우리가 흔히 ‘지프차’라고 부르는 4륜 구동차량은 고유명사가 일반명사화 된 사례입니다. 지금이야 다양한 모델의 오프로드용 자동차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4륜구동차하면 ‘지프차’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릅니다. ‘승합차’라는 단어 보다 ‘봉고차’라는 말이 더 흔하게 쓰이듯 말입니다. 오늘은 4륜구동차의 대명사가 된 ‘지프’(JEEP)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JEEP의 탄생은 2차 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발발한 2차대전 초기, 독일군의 전광석화 같은 기동전은 ‘전격전’이란 단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황한 연합국은 독일군의 탁월한 기동력이 그들의 기계화된 장비에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책 마련에 급급합니다. 아직 전쟁에 뛰어 들지는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