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히 미궁에 빠진 대표적 군 의문사 "김훈중위사건" 전원책 변호사가 군가산점에관한 어떤 TV 토론회에서 했던말이 생각난다 "군대라는것은 원칙적으로 폭력을 관리하는 자유를 박탈당한 비교육집단입니다." 자유를 박탈당한 느낌은 군에서 복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것은 아무리 장교라고 해도 말이다. 하지만 이런 자유의 박탈감은 일부분 뿐이고 군내에서는 여러가지 부조리와 문제점이 있다. 우리나라에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군 의문사가 여러개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이고 정황상 누구나 이해할수 없었던 사건을 소개하며,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훈 중위 의문사김훈 중위는 육사를 졸업하고 엘리트들만 간다는 JSA 판문점 소대장으로 부임한다. 하지만 1982년 2월 4일 부대 3번 벙커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발견 직후 군의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