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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밀리터리 스토리

최소가격 2500억 가장 비싼 대통령 전용기 톱10

국가 통수권자들은 장거리 이동중에도 집무를 하기위해 전용기를 이용합니다. 이동중에도 많은 의사 결정들이 내려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중하지요. 그래서 대통령 전용기를 "하늘에 행정부"라고 흔히 부르곤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통령 전용기 톱10 을 소개하겠습니다.


#10 프랑스 에어버스 A330-200

금액 : 2억 2000만달러(2448억 6000만원)

이전용기는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는 개인 스위트룸과 60여명 수용이 가능한 회의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랑스 올라드 대통령이 직접 에어 카리브에서 구매하였으며 현재 국방부 장관 지휘통제 하에 있습니다.


#09 방글라데시 보잉 777-300ER

금액 : 2억 6000만달러(2893억 8000만원)

보잉 777-300ER은 보잉 777-300에서 최대이륙중량을 증가시킨 모델이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항공기 입니다. 방글라데시 압둘 하미드 대통령이 타는 이전용기는 이산화 탄소 배출을 22%까지 절갑하는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08 요르단 에어버스 A340-600

금액 : 2억 7500만달러(3060억 7000만원)

이 모델은 요르단 국왕의 전용기로 연료절감을 위해 4개의 롤스로이스사의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2011년 11월 이후 생산을 종료 했지만 전용기 용도로는 따로 주문을 받아 제작하고 있습니다.


#07 일본 보잉 747-400

금액 : 3억달러(3339억원)

이 모델은 시속 916Km 로 날수 있으며 무려 1만 2300km를 쉬지 않고 비행할수 있습니다. 이전모델에 비해 탑재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디지털 조종장치가 특징입니다. 현재 일오아 및 수상 전용기로 사용되고 있고, 일본 항공자위대가 관리합니다.


#06 예멘 보잉 747SP

금액 : 3억달러(3339억원)

1975년 개발된 이 모델은 보잉747의 기존 동체를 14m 축소한 기체입니다. 이에 항속거리를 연장하고 순항속도를 향상 시켰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2015년 하디 정부와 후티 세력간 예멘 내전 당시 아덴 공항 폭격으로 더이상 날수 없게 됐습니다.


#05 미국 보잉 747-200B

금액 : 3억 2500만달러(3617억 2000만원)

일명 에어포스 원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미국 대통령 전용기 입니다. VC-25A라는 제식명칭을 갖고 있으며, 미공군이 2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종은 승무원 26명을포함해 약 102명을 탑승할수 있다


#04 짐바브웨 보잉 767

금액 : 4억달러(4452억원)

동체에 짐바브웨를 상징하는 색선을 그려논 이 기종은 에어버스사와 보잉사의 경쟁구도 속에서 탄생했다. 보잉 747과 동일한 모델의 터보팬 엔진인 JT9D-PW4000과 RB211 을 장착했다


#03 사우디아라비아 에어버스 A380

금액 : 5억달러(5565억원)

사우디아라비아 알활리드 빈 탈랄의 전용기다. 이 전용기는 롤스로이스 차량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을 리모델링한 비용 1억 5000만 달러도 포함됐다. 하늘을 나는 7성급 호텔이라는 애칭도 있다. 매직카펫이라 불리는 곳은 바닥에 투명유리가 깔려 있는데 위에 서있으면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02 사우디아라비아 보잉747

금액 : 5억 2000만달러(5787억 6000만원)

2위 역시 사우디아라비아의 보잉 기종이며 고 압둘라 왕이 직접 주문한 것으로 대리석이 깔린 사우나 실과 20여개의 객실, 롤스로이스 주차장, 3개 층을 잇는 엘리베이터 까지 설치 되있다.


#01 멕시코 보잉 787-8 드림라이너

금액 :  6억달러(6678억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통령 전용기는 멕시코의 엔리케페나 니에토 대통령 전용기이다. 날지 않아도 매년 유지비만 10만달러 이상 소요되며 240명의 승객을 태우고 1만 6000Km 를 쉬지않고 비행할 수 있다. 또한 12만통의 연료를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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