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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백악관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오바마의 옆집아재같은 모습들

2017년 1월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7%까지 올랐습니다. 로널드 레이건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죠. 오바마의 인기는 일자리증가 등 경제성장이 많은 영향을 끼친것도 사실이지만, 옆집 아재같은 모습들으로 국민들에게 웃음을 준 것도 있습니다. 센스와 재치가 넘치고 유머스럽기까지한 오바마의 인기사진을 소개합니다.


▼대통령의 날에 초대된 아이들과 셀카를 찍는 버락 오바마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게 느껴집니다.


▼오바마는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서 아이들과 자주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사진은 아이들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죠


▼마트 과일코너에 시식하고 있는 모습이 매니저 같아 보이죠.


▼지미팰런쇼에 출연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참모들과 농담도 주고 받습니다.


▼백악관 청소부와 서스럼없이 인사도 주고 받죠.


▼샌디 훅 총기사건을 보고받는 오바마의 슬퍼하는 모습이 보는이에게 까지 전달됩니다.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풀어주는 전통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오손도손한 모습이 보이죠.


▼부인과의 애정표현은 어느곳이든지 누가있던지 신경쓰지 않죠.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반려견인 듯 합니다. 산책시키는 오바마의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죠.


▼체조선수 맥케일라 머로니가 만들어낸 특유의 표정은 오바마도 따라해야만 했습니다.


▼킹목사 워싱턴대행진 50주년에 국민들과 행진에 참가합니다.


▼농구광인 오바마는 직원들과 함께 농구를 즐기죠. 몸싸움도 할수 있을까요?


▼어색한 세사람이 만나서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피츠버그에서 열린 슈퍼 볼 경기에서 시청자 오바마는 3D광고를 보고 있습니다.


▼체중계에 올라간 백악관 직원에게 장난치는 오바마와 뒤에서 웃고있는 참모들입니다.


▼백악관에서 아이와 스파이더맨 놀이도 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