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태권도 매력에 흠뻑 빠진 헐리웃 스타 톱5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기인 태권도! 2000년 27회 시드니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는 200여 회원국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태권도 헐리웃 스타들도 이런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 나오긴 힘든 모양이다. 태권도와 사랑에 빠진 헐리웃 스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포켄지 포이

▼어릴적 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미국의 배우다. 2009년 드라마 'Til Death' 로 데뷔. 이후 컨저링, 인터스텔라, 브레이킹던 등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작품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SNS에 태권도 관련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그녀의 태권도 사랑이 알려졌다. 태권도 1단으로 지미팰론의 토크쇼에 출연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2.웨슬리 스나입스

▼한국 음식중 깻잎을 가장 좋아한다는 웨서방으로 잘 알려진 웨슬리 스나입스. 한국인 박나경씨와 결혼해 우리에게는 친근함이 있는 헐리웃 배우이다. 사실 그는 액션 배우 답게 다양한 무술을 섭렵하고 있는데, 가라대와 브라질 무슬 카포에라, 태권도까지 다양한 무술을 배웠다고 한다. 대한 태권도 협회에서 태권도 명예3단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3.제니퍼 가너

▼헐리웃 톱 배우이자, 밴 애플렉의 부인으로 알려진 제니퍼 가너! 출연작으로는 진주만, 캐치미 이프유캔, 미국의 인기드라마 앨리어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녀는 드라마 <앨리어스>에 캐스팅 되기 위해 태권도와 체조를 배웠다고 알려진 그녀는 현재도 몸매 관리를 위해 태권도를 한다고 함.

4.이소룡

▼한때는 싸움 좀(?)하고 싶어하던 사람들의 롤모델이었던 이소룡. 우리에게는 절권도를 창권했다는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절권도를 만들기 전에 태권도를 배워갔다고 한다.

5.에반 레이첼 우드

▼미국의 헐리웃 배우이자 음악가인 에반 레이첼우드는 어릴적 춤을 잘 못춰 댄스수업에서 자주 울었다고 한다. 그런 그녀는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태권도를 처음 접했다고 한다. 그후 그녀는 태권도 1단을 따게 되었고 태권도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현재까지도 태권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밀라 요보비치와 그의딸 / 출처 :스플래쉬>

그외에도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 하이디 클롬의 딸 레니, 레지던트 이블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딸도 태권도를 배운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