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으로 무장하고 있는 강력한 미래보병시스템 톱7

소규모 작전이 많이지고 보병전투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외골격 슈트, 무인로봇, 초소형 무인로봇, 공중폭발탄, 열영상 야시경, 모듈러 수류탄, 과다출혈 방지용 솜 등 각종 영화나 게임등 매체물에서나 볼법한 물건들이속속히 개발되거나 개발완료되어 실전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장은 아군의 피해는 최소화하고 적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강요하는 상상을 초월한 장비류들이 나타나는게 추세이죠. 이번에는 첨단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과 컴퓨터, 최신 하이테크놀러지 기술이 접목된 미래전 보병의 핵심의 주인공인 각 국가별 "미래형 보병 시스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FÉLIN (프랑스)

프랑스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프랑스의 미래 보병 전투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전세계에서 나온 미래형 보병 시스템중 가장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인체 공학적으로서 작전 요구 사항을 위해 190개의 수정이 가해졌으며 이 덕에 파마스를 든 일반 보병의 경우, 주간 사거리 300m에서 500m로 야간 사거리 150에서 400m로 늘어났죠. 지난 2010년 9월 프랑스 육군 제 1연대를 시작 2011년부터 매년 4개 연대가 장비할 수 있도록 보급했습니다.

02. FUTURE FORCE WARRIOR (미국)

지난 2000년 미 제 82공수사단에 시험운용하였습니다. 스트라이커 전투여단측이 이라크에까지 끌고가 사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죠. 랜드 워리어 시스템의 경우 2006년까지 3만 7천개의 시스템을 양산하려 했으나, 2007년 예산 및 무게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고 랜드 워리어 프로젝트를 기초로 제작중인 미군의 미래형 보병 시스템 현재 이 프로그램의 경우 2032년까지 세상에 내놓을것을 목표로 개발중입니다.

 

03. Ратник (러시아)

러시아어로 갑옷 혹은 투구를 뜻하는 러시아의 미래형 보병 시스템으로 이미 훨씬 지난 2014년 10월부터 배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러시아군 대부분이 무장하게 될 시스템으로 다양한 전장 상황에 맞춰 경량, 보통, 중형으로 나뉘어진다고 하며 19~20 kg의 무게로 신체 90%를 보호하여 아군의 생존성을 늘려주고 특수 헤드폰 시스템과 모니터 그리고 작은 책 수준의 컴퓨터에는 글로나스 시스템이 적용되어있어 아군이 어디있는지 탐색할 수 있다고 하죠.

04. FIST (영국)

2003년 3월부터 탈레스 UK를 통해 제작된 영국군의 미래 보병 전투 시스템으로서, 2005년 1월 솔즈베리에서의 첫 테스트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직까지도 개발중이며 향상된 상황 인식능력과 생존능력을 개개인 병사에게 부여하여 아군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제작하는 물건으로 C4I체계가 탑재되며 핵무기를 비롯 대량살상무기가 사용될 경우에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NBC 방호기능이 존재한다고 하죠.

 

05. IdZ (독일)

2000년대초 독일 연방군이 라인메탈과 EADS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체계로서 NBC 방호장비는 물론 C4I 체계등 생존 및 전투능력을 향상시킨 장비입니다. 이미 06~07년간 프로토타입은 BS형을 1,600세트를 보급하여 아프간, 콩고, 코소보에서 실전테스트를 치뤘으며 그 이후인 2013년 방탄복 등판에 휴대용 컴퓨터를 장착한 글라디우스라는 프로토타입이 완성되었죠.

06. SOLDATO FUTURO (이탈리아)

이탈리아가 개발중인 미래형 보병 시스템으로 1999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5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출시된 체계라고 합니다.  베레타사의 ARX-160도 이 프로젝트와 같이 개발된것으로 보이며 소총에는 유탄전용의 사격통제장치 장착 가능합니다.

07. ACIES (일본)

Adanced Combat Infantry Equipmant System 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미래형 보병 전투체계는 89식 소총을 마개조 하였고, 헬멧의 경우 음성송신 및 GPS기능 및 최신장비 착용을 쉽게 하기 위해 헬멧을 특이하게 변형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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