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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유병재, '라디오스타'로 지상파 첫 출연 방송 작가 유병재가 MBC 로 지상파 방송에 첫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에는 유병재와 함께 그룹 걸스데이 혜리, M.I.B 강남, 배우 최태준이 함께 등장한다.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에 출연하고 있는 유병재는 김구라의 팬임을 자처하며, 김구라가 에 출연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구라의 말투와 몸짓을 대본에 넣었다"는 유병재는 김구라의 강한 반격에도 재치 있게 넘어가며 웃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에서 '앙탈' 애교를 보인 혜리는 그 이후 매출 증가를 묻는 질문에 "라면, 어플리케이션, 스포츠 의류 광고 등을 찍었다"고 답했다. 또한 즉석에서 여러 애교를 선보이며 진행자들을 흡족케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MBC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 더보기
건물 수리하러 갔다가 '대박'...60억 금괴 발견 불이 난 건물을 보수하던 중 발견한 금괴 60억을 몰래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8월 서울 잠원동의 한 사무실에 난 화재로 보수 작업을 벌이던 건물에서 바닥의 나무 상자에 고이 모셔져 있던 시가 60억원 상당의 금괴(골드바)가 발견된 일이 있었다고 YTN이 9일 보도했다. 금괴 60억은 건물 보수 작업을 하던 인테리어 업자들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이들이 붙박이장을 뜯었는데 그 아래 20~30cm가량 파져 있는 바닥의 나무상자에서 신문지에 하나씩 정성스럽게 쌓인 골드바 130여개가 나왔다. 금괴 주인은 지난 2003년 숨진 건물주인의 남편 A씨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남편이 치매로 세상을 떠난 뒤 건물 주인조차 몰랐던 금괴 60억은 순간 욕심이 발동한 인테리어 업자가 몰래 빼돌린 것으로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