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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서 아들 소변보게 한 부모 달리는 버스서 아들 소변보게 한 부모 ‘비난’… “내려서 볼일 봤어야지”달리는 버스 안에서 소변을 보게한 부모가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아이디 ‘爆炸*’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지난 8일 오전 9시쯤 자신의 웨이보에 “버스 안에서 소변을 보다니… 좋아보이지 않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바지를 반쯤 내린 채 버스 뒷문 쪽에서 소변을 보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의 뒤에는 소변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버스 안에서 겪었던 일이라며 “만 2~3살쯤 된 아이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말하니 옆에 앉아 있던 아버지가 버스 안에서 소변을 보도록 도와주더라”고 황당해했다. 이어 “어린 아이라서 당연히 참을성이 없겠지만 부모의 대처가 옳바르지 못했다고.. 더보기
CIA 고문 실태 공개한 81세 여성의원의 '고집' 9·11 사태 이후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테러리스트들에게 가한 잔혹한 고문을 세상에 공개한 인물은 최고의 권력자 대통령도, 혈기왕성한 정치 신인도 아닌 미국 의회 최고령 여성의원 다이앤 파인스타인(81)이다. 파인스타인은 "CIA의 행위는 미국의 가치와 역사에 오점을 남겼다"며 "보고서 공개로 오점을 지울 수는 없지만 미국이 잘못을 깨닫고 재발 방지를 다짐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든을 넘긴 고령에도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는 파인스타인은 지난 5년간 상원 정보위원장을 지내면서 이번 보고서 작성을 진두지휘하며 CIA와 정치권의 온갖 방해 공작을 막아냈다. 파인스타인은 지난 4월 존 브레넌 CIA 국장을 향해 "CIA가 상원 컴퓨터 시스템에 몰래 접속해 보고서 관련 정보를 삭.. 더보기
대한항공 부사장, '땅콩리턴'사건 만화로 그려서 보도 대한 항공의 조 현아 부사장의 '견과류 반환'사건이 국제적으로도 큰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의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이번 사건을 보도했지만 일본의 한 방송국도 이번 사건을 만화로 희화화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만화는 이날 오전 커뮤니티에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만화는 방송국 측이 직접 그린 방송 화면에 끌어 낸 것입니다.만화의 내용은 국내 언론이 보도 한 내용에 따라 그려진 것 같습니다. 일부 약간 장난스럽게 표현 된 부분도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