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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 임시완, 직접 작사·작곡한 '미생' OST 부른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의 OST를 불렀다. tvN 의 OST를 제작하는 CJ E&M 음악제작팀은 임시완이 참여한 의 OST Part5를 오는 12일 정오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시완은 '그래도..그래서..'를 불렀다. '장그래를 위한 장그래의 안단테'가 부제인 이 곡은 임시완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임시완이 작곡한 곡을 박성일 음악감독이 다듬어 완성했다. 제작사 측은 "임시완이 빠듯한 스케줄에도 촬영이 끝나는 이른 새벽 시간에 보컬 녹음과 가사 수정을 거듭했다"면서 "'그래도 살고 싶어요, 그래서 살고 있어요'라는 가사 등을 통해 장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표현됐다"고 전했다. 더보기
"박 대통령 지지율, 모든 계층에서 일제히 하락"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촉발된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3.6% 포인트 하락한 46.3%를 기록했다. 특히 일간집계에서 조사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지지도는 42.2%까지 하락했다. 이는 리얼미터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전화 조사를 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이 관련자들의 진실공방으로 확대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사와 관련 유진룡 전 장관의 증언까지 보도되면서 국민여론이 급격히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 더보기
제2롯데, "수족관 균열" 보도 방해... 고스란히 생방송 제2롯데월드 쪽이 아쿠아리움의 균열을 보도하던 YTN 기자의 취재를 방해하는 장면이 그대로 생방송으로 보도돼 물의를 빚고 있다. 9일 오전 10시 22분께 YTN 은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물이 샌다고 보도했다. 진행자 정찬배 앵커는 이 건물 앞에 나가 있는 김경수 기자에게 상황을 물었고, 김 기자는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콘크리트벽 쪽에 약 7cm 정도의 균열이 발생해서 물이 새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 기자는 "벽을 타고 내려온 물이 바닥을 적실 정도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는 말할 수가 없다"라면서도 "문제는 이렇게 약해진 이 콘크리트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크기는 연면적 1만1000㎡로 국내 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