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히틀러

독재자 히틀러가 자주 애용했던 자동차의 비밀 우리에게 나치 독재자로 유명한 아돌프 히틀러. 그는 유독 자동차를 좋아했었습니다. 이런 그의 자동차 사랑이 독일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킨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히틀러의 수많은 차중에 그의 사랑을 독차지한 녀석이 있습니다. 과연 절대 독재자의 마음을 훔쳤던 그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히틀러는 나치를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로써 많은 악행을 저지른 독재자 입니다. ▼하지만 이런 그도 자동차에 대한 사랑을 남달랐다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를 좋아했다고 하며, 히틀러와 그의 주위사람들이 1929년부터 1942년까지 타고 다닌 벤츠만 44대에 이른다고 하니 그의 벤츠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중 벤츠770K 모델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더보기
2차세계대전 당시 히틀러를 속인 기발한 작전 1943년 초,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치열하고 기나긴 전투 끝에 롬멜 장군의 아프리카군단을 격파한 연합군의 다음 목표는 유럽으로의 진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놓고 미국과 영국간에 이견이 생기죠. 미국은 단시간 내에 전쟁을 끝내기 위해 단숨에 프랑스에 상륙해 독일로 진격하자고 했고, 영국은 일단 이탈리아부터 공격해 독일을 압박해야한다고 주장했죠. 알제리 카사블랑카에서 회담한 루즈벨트와 처칠은 일종의 타협안에 합의합니다. 당시 연합군의 전력으로는 바로 프랑스를 침공하기는 힘드니 대신 시칠리아에 상륙해 이탈리아를 위협하고, 다음 단계로 프랑스에 발을 들여 놓겠다는 안이었습니다. 허스키 작전으로 명명된 연합군의 시칠리아 상륙작전은 1943년 7월에 실행될 계획이었습니다. 시칠리아 섬 상륙을 성공적으로 이끌.. 더보기
영국이 창설한 세계최초 특수목적군 "코만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특수부대의 활약상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특히 액션영화나 블록버스터에서 칼 잘던지고 싸움잘하고 부비트랩도 잘 설치하는 주인공이 대부분 현전직 특수부대원 출신입니다. 80년대 군인의 상징이던 람보는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 출신이고, 무려 50년 가깝게 서방세계를 악당으로부터 지켜온 007 제임스 본드는 영국 해군특수부대 출신입니다. # 코만도의 창설▼1940년 제2차세계대전당시 프랑스 전선에서의 참패로 인해 군장비소멸과 전사자가 많아졌다. 영국 육군은 고심한 끝에 제2차보어전쟁때에 자신들을 괴롭혔던 보어군과 그에따른 민간자원병의 소규모 습격부대를 생각해낸다. ▼이후 독일 점령지 해안에 기습 침투하여 타격을 가하고 빠르게 퇴각하는 부대를 구상하여, 보어어로 소부대를 의미하는 "K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