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관한 흥미로운 6가지 이야기

맥도날드는 미국에 본사를 둔 햄버거 체인점이다. McDonald's는 '맥도널드네' 혹은 '맥도널드의'라는 뜻으로 '맥도널즈'라고 쓰는 것이 외래어 표기법상 맞지만 한국 법인이 '맥도날드'로 상표를 등록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는 '맥도날드'로 표기한다. 미국 맥도날드 본사는 한국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직영사업을 매각해 프랜차이즈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첫번째 맥도날드 너겟

맥도날드의 맥너겟은 4가지 모양으로 나온다. '공', '부츠', '종', '뼈다귀' 의 모양과 이름으로 불린다.

두번째 스윗 티

미국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890ml 스윗 티에는 스니커즈 초콜릿 2개만큼의 설탕이 들어 있다. 

세번째 맥도날드 매장

미국 어느 곳에서든지 맥도날드 체인점을 185km 반경 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네번재 맥도날드 입사

맥도날드는 하버드 대학교보다도 더 많은 지원자들을 돌려보내야 했던 때도 있었다. 

다섯번째 피시버거

종교상 금요일에 육류를 피하는 가톨릭교 신자들을 위해 맥도날드는 피시버거를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10전 전까지만해도 피시버거가 있었다.

여섯번째 맥도날드 로고

에릭 슐로서는 <패스트푸드의 제국>에서 사람들이 십자가보다 맥도날드의 로고를 더 잘 알아본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