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니:럭셔리

가습기 하나에 20억? 해외스타들의 쓸데없는 돈낭비

누구든지 돈의 여유가 생기면 꼭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거나 어딘가에 투자를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현재 재정상황에 따라 움직이겠죠?? 돈을 많이 벌어서 펑펑 쓰고야 싶겠지만, 흙수저로 태어난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야겠죠.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는 너무 쓸데없이 돈을 썻다고 생각하는 해외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Michael Gerard Tyson)

흰색뱅갈호랑이 / 1억 5천만원

권투선수 마이크타이슨은 한창 잘나갈때 벵갈호랑이 두가리를 1억5천만원을 들여 구입했습니다. 애완용으로 기르기엔 무리수가 있겠지만, 이 호랑이의 한날 양융비용만 500만원이상 들었다고 합니다.


제이지(JAY Z)

샴페인 75병 / 2억 5천만원

미국의 유명한 랩퍼 제이지는 마이에미에 위치한 클럽에서 자신의 수행원들과 파티를 했는데, 당시에 제일 비쌌던 "Ace of spades"라는 샴페인 75병을 마시는데 2억 5천원을 썻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이터에게 팁을 5천만원이나 주었다고 하네요. 2억 5천만원이면 평생 소주를 마셔도 못마실돈인데..


니콜라스케이지(Nicolas Cage)

공룡해골 / 2억 8천만원

영화배우 니콜라스케이지는 2007년에 670억 살이된 티라노사우루스 화석을 구매하는데 2억 8천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당시에 레이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경매에 참여했는데, 결국 니콜라스케이지가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구입에 성공했다고하는데. 동묘풍물시장가면 2만원이면 구입할걸.. 대체 왜??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반려견 맨션 / 3억 4천만원

움직이면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패리스힐튼은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최고의 맨션을 선물합니다. 이 맨션에는 에어컨과 난방시스템 그리고 샹들리에 및 테라스가 갖춰져 있다고 합니다. 이 맨션을 짓는데 무려 3억 4천만원이 들었다고 하는데,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


리한나(Rihanna)

헤어디자인 / 연 10억

우리의 노래 잘하는 흑누나 리한나 그녀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데만 1년에 무려 10억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TV에서 보듯이 자주 머리색이 바뀌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10억이나 투자한다니 대단합니다. 나중에 탈모걱정에 100억이들어갈것 같군요


셀린디온(Céline Dion)

가습기 / 20억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 셀린디온은 어느날 가습기를 구매하는데 무려 20억원을 주고 구입합니다. 이 가습기는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물론 목소리가 생명인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마트가면 1만5천원이면 살수있는데..


킴 베이싱어(Kim Basinger)

마을 / 22억

헐리웃 영화배우 킴베이싱어는 1989년 조지아에 위치한 마을 하나를 통채로 구입합니다. 무려 22억원이라는 돈을 사용하였고, 5년후 10억원에 처분했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 속셈이었을까요??


에이콘(Akon)

다이아몬드 광산 / 미확인

미국의 힙합 음악가인 에이콘은 2007년에 남 아프리카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광산을 사들였습니다. 정확한 위치와 금액은 아직도 비밀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광산에서 다이아 몬드를 캐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