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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럭셔리

숙취해소제 하나로 300억대 기업을 만든 "남종현 회장"



해마다 증가하는 숙취해소제 시장!!! 그곳에서 단연눈에 띄는 숙취해소제가 있죠. 바로 여명 808인데요 808번의 연구 끝에 태어났다고 여명808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하는데요




◆숙취해소제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여명 808



1996년 창립후 2년뒤인 1998년 여명808을 개발에 성공했을때 만하더라도 여명808의 존재는 미비했습니다. 하지만 여명808은 기존에 없었던 과학적 검증으로 인해 반전에 성공!!! 매년 30%씩 매출 증가를 이루어 내며 현재 연매출300억원대의 기업으로 성장으로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제발명전 16회 연속 그랑프리 및 금상을 수상한 저력과 다양한 세계적인 발명특허 기술을 보유바탕으로 세계11개국 국제 발명 특허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 덩달아 승승장구하는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808의 성공에 힘입어 그래미는 갈수록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노동부 선정 행복지수 1등 중소기업25곳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강원도 철원에 있는 회사로 직원수는 74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축구장크기의 잔디공원2개, 바비큐 가든, 최고급 펜션을 연상케 하는 기숙사 사내 찜질방과온천탕,호텔 연회장 수준의 식당,으로 다니고 싶은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내 복지에 신경을 쓰고 잇다고 합니다.


◆ 한순간에 무너져버리는 "구설수 회장님"



하지만 정종현 회장의 기쁨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도 경기에 출입증이 없는 지인들을 입장시키려다가 이를 막는 안전요원과 경찰에게 행패를 부려 물의를 일으켰어 국제적인 망신을 받게 됩니다.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며 안전요원과 경관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려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2015년에는 대한유도회 산하 중고연맹회장에게 충성을 강요하며 무릎을 꿇을 것을 강요하였다가 거부하자 맥주잔으로 안면을 가격해 상대의 치아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남회장은 맥주를 뿌리려다가 컵이 미끄러진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재판부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이고 잘못을 뉘치지 않는다며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이 같은 폭행 사살이 알려지면서 사건 엿새후에 사직서를 제출 대한유도회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잘못하다가는 국제 망신


<출처 : 연합뉴스>


현재 숙취해소 음료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명808은 캔에 남회장의 얼굴을 새겨 놓을 정도로 자부심이 강한 제품인데요 하지만 캔 부분에 글자로 천연차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문구가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살균한 제품을 '천연차'로 홍보되는 것이 과장광고라는 업계의 지적도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여명808이 천연차가 아니라는 유권해석이 내려졌습니다.세계 11개국에서 특허를 받고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하다가는 국제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이에대해 그래미는 "'숙취해소용 천연차'라는 문구가 특허명이다"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미는 여명808의 후속제품인 여명1004의 출시하고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회장의 난동 사건으로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입금 현재!!그래미는 계속 성장세를 이어 나갈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